십성(十星) 열 가지 정리 — 비견부터 정인까지
최종 갱신 2026-08-21 · 엔진 v0.4.0
십성(十星)은 일간에서 본 나머지 글자들의 관계를 열 가지로 나눈 것입니다. 십신(十神)이라고도 합니다. 오행의 상생·상극에 음양이 같은지 다른지를 더해 열 가지가 나옵니다.
어떻게 정해지나
일간과 대상 글자의 오행 관계가 다섯 갈래(같다·내가 낳는다·내가 극한다· 나를 극한다·나를 낳는다)이고, 각각에서 음양이 같은지 다른지로 둘씩 갈라집니다. 5 × 2 = 10입니다.
비겁(比劫)
나와 같은 오행. 나를 돕는 힘이자 겨루는 힘입니다.
- 비견 자립
- 나와 같은 기운. 주관과 독립심으로 드러나고, 지나치면 고집이 된다.
- 겁재 경쟁
- 나와 같되 결이 다른 기운. 추진력과 경쟁심으로 드러난다.
식상(食傷)
내가 낳는 오행. 밖으로 내보내는 표현과 재능입니다.
- 식신 표현
- 내가 만들어 내보내는 기운. 꾸준함과 여유로 드러난다.
- 상관 재능
- 내가 내보내되 날이 선 기운. 재주와 비판력으로 드러난다.
재성(財星)
내가 극하는 오행. 다루고 취하는 대상입니다.
- 편재 기회
- 내가 다루는 넓은 재물. 활동성과 사교성으로 드러난다.
- 정재 성실
- 내가 다루는 고정된 재물. 꼼꼼함과 안정 지향으로 드러난다.
관성(官星)
나를 극하는 오행. 나를 규율하는 힘입니다.
- 편관 결단
- 나를 누르는 강한 기운. 위기 대응력과 압박감으로 드러난다.
- 정관 규범
- 나를 다스리는 기운. 책임감과 절제로 드러난다.
인성(印星)
나를 낳는 오행. 받아들이고 기대는 힘입니다.
- 편인 통찰
- 나를 돕는 특별한 기운. 직관과 몰입으로 드러난다.
- 정인 수용
- 나를 돕는 기운. 배움과 보호받는 힘으로 드러난다.
세는 방법
천간만 세는 방식도 있지만, CHEMI는 지지 속 지장간까지 셉니다 (→ 지장간표). 제외하는 것은 일간 자리의 천간 하나뿐입니다. 다른 자리에 일간과 같은 글자가 오면 그것은 비견이므로 세야 합니다.
없는 십성은 어떻게 보나
열 가지가 고르게 나오는 사주는 드뭅니다. 특정 십성이 아예 없는 경우가 흔합니다. CHEMI는 없는 것을 나쁘다고 읽지 않습니다 — 그 방면이 타고나기보다 만들어 가는 영역이라는 뜻으로 봅니다.
십성 계산은 만세력 라이브러리 값과 대조했습니다(606건, 불일치 0). 다만 뜻풀이는 검증 대상이 아닙니다. 위 서술은 우리가 직접 쓴 성향 설명이며 미래를 예측하지 않습니다.